[이시각헤드라인] 6월 22일 라이브투데이 1부
■ 누리호 발사 성공…'7대 우주 강국' 도약
우리 독자 기술로 만든 발사체 누리호가 두 번의 도전 끝에 목표했던 곳에 위성을 내려놓는 데 성공했습니다. 이로써 한국은 자력으로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린 7번째 나라가 됐습니다.
■ '이준석 징계' 오늘 심의…후폭풍 불가피
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이준석 대표의 '성 상납 의혹'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합니다. 결과에 따라 당권 경쟁 구도가 크게 출렁이는 등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.
■ 국내 첫 '원숭이두창' 의심 사례 2건 발생
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바이러스성 질환 '원숭이두창' 감염 의심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. 어제 의심환자 2명이 신고 돼, 진단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.
■ 행안부 '경찰 통제안' 발표…경찰, 강력 반발"
행정안전부가 경찰을 직접 지휘하고 인사나 감찰에도 개입할 수 있는 조직 신설을 추진합니다. 경찰은 중립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
■ '경주 37도' 무더위 계속…곳곳 소나기
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30도, 경주는 37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오후 들어서는 강원 산지와 남부 내륙 등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
#누리호 #이준석 #원숭이두창 #행정안전부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